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요격기 (문단 편집) === [[F-104]] 계열 === F-104는 미 공군 소속이므로 육군 전투기 라인에 들어가는 게 원칙이지만, 스타파이터 기점으로 요격기 트리가 생겨났다. 미 공군에서 직접 운용하기 보다는 수출을 많이 한 기체라서 미국에서 운용한것들은 사실상 초기형들이라, 후기형인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등 타국의 9.7~10.0 스타파이터들보다 상당히 좋지 않다. 아무튼 대부분 스타파이터들이 비슷하지만 특히 미군형 스타파이터는 상당히 운용하기 어려운 편에 속한 상급자용 기체다. ~~쉬운말로 하자면 폐급기체다~~ 스타파이터의 장점은 단발 엔진이긴 하지만 태생이 요격기인 물건답게 [[J79]]의 '''미친듯한 압도적인 추력'''으로 가속과 상승률은 특히 돋보적일 정도로 뛰어나다.[* 후기형인 G, J, S형들이 260m/s라는 압도적인 상승률을 보여준다.] 그 덕에 높은 고도를 빠르게 선점할수 있으며, 고속에서의 에너지 유지율이 뛰어나고 또한 전장을 이탈하던지, 도주를 하거나, 에너지를 회복한다던지 하는 부분에서 엄청 빠른 편이다. 그리고 짜리몽땅한 날개 덕분인지 롤링이 상당히 빠른편이다. 또한 기본 무장인 [[M61]] 벌컨의 명성[* 특이하게도 A형은 다른 제트기와 달리 탄피가 배출되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이것도 의외로 고증이다. 현실에서는 이 탄피 배출형 M61은 탄걸림 등의 문제로 신뢰성이 매우 떨어졌기에, M61A1이 개발될 때까지 F-104에서 아예 M61을 빼버리고 운용했었다.]은 말할것도 없다. 제트기 격추 시키기에 좋은 만능 무장으로 연사력, 파괴력, 탄도등 흠 잡을 것이 없다. 또 벌컨포 탄환수는 640발인 팬텀 E에 비해서 750발이 들어가 탄 걱정도 덜하다. [* 고증대로라면 스타파이터의 벌컨은 연사력이 기존것과 달리 좀 빠른편이였지만 워썬더에선 일반 벌컨 속도와 비슷하다.] 그와 별개로 스타파이터의 레이더는 상당히 좋은 물건으로서 시대가 시대다 보니 펄스 도플러 레이더 같은 물건은 아니지만, 넓은 탐지각과 사거리를 갖고 있다. 이렇게 속도에 모든것을 올인한 기체라 고고도 고속성능은 우월하지만 고속성능을 갖추기 위해 희생한것이 있는데, 바로 선회다. '''선회는 상당히 구린 편이다.''' 특히 저속에서는 왠만한 쌍발 폭격기 못지 않은 선회력을 보여주며 고속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여전해서 중 전투기를 모는듯한 선회력을 자랑한다. 남들이 고속에서 9G~12G 하중경고가 뜰때, 이 녀석은 끝까지 당겨도 8G 정도로 그치는 저력을 보여준다. 그래도 선회가 구린만큼 속도도 그만큼 잘 안 떨어지고 가속 자체가 좋은 전투기라 막굴려도 천음속영역에서 자주 보낼테니 저속에서의 참혹한 성능은 체감이 잘 안될 수 있다. 아무튼 이 녀석으로 선회전은 절대로 굴리면 안되며, 특히나 저속에선 선회를 하면 속도와 에너지가 처참하게 박살나니 자제해야 한다. 또한 한계속도는 [[마하]] 2.2, 1480km/h 정도라 팬텀상대로 하강도주하는건 그리 쉽지는 않다.[* 다만 현제 9.7로 내려온 이상 팬텀C를 적기로 보지 않는 이상, 만나기가 어렵다.] 그리고 고증상 AIM-9B를 운용한지라 이런 빈약한 미사일을 이걸 써먹기가 쉽진 않으며, 게다가 2발 밖에 달리질 않다. 덤으로 플레어나 채프같은 대응체계도 없다. 스타파이터를 좀 효율적으로 운용 하려면,~~처음부터 타지 말자.~~ 일단 높은 상승력으로 10,000m 이상 고도로 상승과 속도를 모아준 뒤에, 고고도로 올라온 적들을 요격해 주거나[* 이 정도 올라온 적들은 스타파이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억지로 올라온거라 속도나 에너지가 부족한것이 태반이다.] 적들이 없다면 중,저고도 상황을 본뒤 에너지가 빠지거나 난전에 정신 없는 적들 한테 [[붐앤줌|하강하여 뒤를 잡아 공격한뒤 바로 '''선회 없이 그냥 그대로 달아나면 된다.''']] 스타파이터의 가속력과 속도 특히나 고고도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속도를 얻고 왔다면 이를 따라잡을 적기는 없다. 때문에 고고도나 적들 없는 곳으로 도주하는 일명 '''기습, 혹은 힛앤런식''' 플레이가 필요하다. 사실상 상승력, 가속력 좋아진 P-47 썬더볼트식의 플레이를 생각하면 된다. AIM-9B는 상당히 구린 미사일이라 1Km 이하대에 쏴도 맞지 않는 미사일이지만, 고고도에서 하강하면서 속도와 에너지를 붙이며 쏘면 3~4Km대에도 맞출수가 있다. 또 미사일이 빚나갔다 하더라도 승리의 벌컨이 존재하기 때문에, 벌컨으로 긇어주고 도망가면 된다. 되도록이면 선회전을 펼치지 않는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선회전을 들어가는 상황에선, 이 굼뜬 선회를 어떻게든 보충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플랩만 내려주면 된다. 초음속기라도 플랩이 700km/h 이상을 버티는 기체가 정말 드문데,[* 만약, 양 플랩이 뜯어졌다 해도, 앞전 플랩은 끝까지 내려간 채 고정된다. 즉, 착륙플랩을 펼친 상태로 플랩이 날아갔다면 앞은 숙여진 채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변함없다는 것.] 이 녀석은 음속에 들어가도 플랩이 안뜯어진다. 이렇게 내려간 앞전플랩은 고속에서 12G에 해당하는 기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우수한 고속선회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물론 이런식의 선회는 그나마 스타파이터의 시망같은 선회력을 보충해 주는 수단이지, 타 제트기에 비해 굼벵이 처럼 느린건 똑같고 또 에너지를 잃는게 상당히 빠르다는 점 때문에 어느 정도 상황을 봐줘가면서 사용해야 된다. 에너지와 속도를 잃은 스타파이터는 그저 공중에 떠 있는 표적이다. 기습하는 플레이를 하려면 전체적인 전장의 상황이나 각을 봐야하는데, 잘못된 판단을 하면 오히려 뒤를 잡히거나 탄환만 낭비하게 될것이고, 구려터진 선회력과 미사일 때문에 여러모로 플레이어의 숙련을 요구하며, 더군다나 전방위 미사일을 쏘는 [[Su-25]] 같은 물건이 나타났기에 플레어가 없는 스타파이터 같은 경우 상당히 치명적이니 여러모로 몰기 어려운 전투기이다. 따라서 다음 트리 전투기인 F-5E로 넘기는게 이롭다. 이쪽은 대응체계도 달리고 선회력등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부품연구등의 목적으로 타고 싶다면 A형과 C형 중에서 C형을 타는것이 현명한데, C형은 RWR이 달려 있어서 MiG-21같은 전투기들이 R-3R 같은 레이더 미사일을 던질때 대비를 할 수 있어서[* 워낙 안 맞는 미사일이지만 헤드온시 기습적으로 쏜다면 반응을 해도 스타파이터의 구린 기동성 때문에 맞고 터저버릴수가 있다.] 사실상 필수적이며, 엔진 성능이 올라갔기에 스타파이터의 장기인 고속과 상승력 능력을 살리기에 이쪽이 더 좋다. 물론 C형은 공대지 무장이 달린다는 점도 있지만, 상당히 적게 달리는데다가 스타파이터가 저속에서 성능이 바닥을 기어가고 공대지 무장 달린 스타파이터가 [[과부제조기|독일에서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하면 사실상 있으나 마나하다. 여담으로 다른 항공기와 비교되는 특이한 하울링[* 사실 스타파이터의 하울링은 공기 흡입구때문이 아닌 특유의 엔진 노즐 형상과 엔진 속 공기 통로의 구조, 공기 흡입구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와 엔진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의 충돌 등의 복합적 이유로 생기는 소리에 더 가깝다. 영어가 된다면 영상을 참조해보자.[[https://www.youtube.com/watch?v=F1vesxSG1vQ|#]] 이륙하거나 근처에서 지나갈때 들어볼수 있다. 비슷한 예로는 [[아브로 벌컨]]의 하울링이 있다. ]을 부여받은 것을 보면 패치때 꽤나 공들인 듯 보인다. 실물은 작은 날개에 과도한 무장탓에 실속에 자주 빠지고 초기형 같은 경우는 엔진문제로 엔진이 꺼지면서 스핀에 걸려 실속에 빠지는[* [[척 예거]]가 스타파이터를 타다가 이 스핀에 걸려 죽을 뻔했다. 자세한건 [[척 예거#s-3|본문]] 참고],악명높은 항공기였지만 워썬더 시스템상 엔진이 결함으로 꺼지거나[* 플레임 아웃이라고도 한다.] 하지 않고 또 워썬더의 인스트럭터 기능[* 다만 시뮬레이터 모드에선 인스트럭터가 없어 몰기 까다로운 편.] 덕에 그런 단점은 와닿지 않아서 몰기 자체는 까다롭지 않다. 다만 실속에 약하다는점은 어느정도 구현이 되었는지 앞서 언급했듯이 저속에서의 에너지를 잃는게 빠르고, 착륙중에 속도 조절을 잘못해 실속하면 순식간에 추락할수 있으니 착륙 자체의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사실상 400Km대의 고속 착륙을 하는걸 추천한다. 플랩이나 랜딩기어도 그 속도에 버티는 데다가 감속용 낙하산이 달려있으니 맘 편히 착륙할수 있다. 또 동체에 [[캐터펄트#s-2.3|어레스팅 후크]]가 달려 있는데 그걸로 '''착함'''이 가능하다. 팬텀도 가능한데 팬텀이야 원래 해군 태생이긴 했지만 스타파이터는 완전 공군 요격기로 어레스트 후크가 달려있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착함까지 가능한 건 의외. 다만 너무 빠르면 후크가 걸리지 않으니 주의. 사실 이 후크는 현실에서는 감속용 낙하산이 작동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착륙 보조용 장치였다. 조금이라도 느리면 실속해버리는 스타파이터의 특성상 착륙도 빠른 속도로 해야 했는데, 감속용 낙하산이 고장나면 활주로에서 감속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브레이크만으로는 부족했다.), 활주로 밖으로 벗어나 버렸기 때문. F-15같은 현대 전투기에도 비상시를 위해 하나쯤은 달려 있다. 후크는 [[항공모함]] 근처에서 랜딩기어를 내리면 같이 자동으로 내려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